사람과 다르게 강아지들은 태어나서부터 1년이라는 기간 동안 사람의 약 20배에 달하는 속도로 성장한다고 합니다.
강아지의 성장과정
반려견의 연령 | 2 개월 | 3개월 | 4~5개월 | 6~7개월 | 8~9개월 | 10개월 | 1~4살 | 5~8살 | 12살~ |
사람의연령과 건강 | 유아시기 | 초등학교저학년 |
중성화검토 | 초등학교 고학년 시기 |
중고등학생 | 성인 | 청년 | 중장년기 | 노령기 |
신체변화 | 약한면역력과 약한소화기능 | 근육발달, 접종시작 | 이갈이 시작시기 |
중성화 시기 |
성견사료로 전환준비 |
성년기로 접어듬 영양관리필요 |
성장기에 비해 낮아진 에너지 요구량 | 건강한 노령기를 위한 정기적 건강관리 필요 |
활동량 줄어듬 비만주의 |
강아지의 평균 나이 환산(1살 후로는 사람의 4배 정도가 된다고 함)
개 | 1 | 2 | 3 | 5 | 6 | 10 | 15 | 18 | 20 |
사람 | 18 | 22 | 26 | 34 | 38 | 54 | 74 | 86 | 94 |
반려동물의 입양 결정시 생각해야 할 요인
나는 과연 준비된 보호자일까??
반려동물을 위한 시간과 재정적인 여건, 정기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키울 준비가 되어있는지를 생각하여야 합니다.
어떤 품종을 키우는 것이 좋을까?
반려동물들은 품종에 따라 성격과 행동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생활하는 환경과 스타일에 잘 맞는지를 생각하여야 합니다.
성별 선택하기
암컷과 수컷사이에는 물리적 차이와 생물학적 행동의 차이가 각각 다르므로 이점을 고려하여 성별을 잘 선택하여야 합니다.
반려동물을 위한 생활 환경
건강하고 질 좋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반려동물의 특성을 잘 고려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반려동물이 편안한 공간은 보호자와의 교감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반려견의 스트레스 관리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편안한 공간 제공하기
안전하고 자신만의 독립된 공간이라는 인식이 될 수 있는 집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견만의 장소 정하기
일반적으로 보호자와 함께하는 침대나 동일한 장소는 반려견만의 장소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반려견이 보호받고 있고 자신만의 안전하고 조용한 곳이라 생각될 수 있는 곳이 좋습니다.
반복적인 변화는 금물
반려견의 생활장소가 정해지면 자주 바꾸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만의 장소라는 인식과 안정감을 위해서 한번 정해지면 그대로 생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강아지는 냄새로 사물과 장소를 인지하므로 너무 향이 강한 청소용품으로 청소를 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반려견을 키우는 것은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책임감과 사랑으로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반려견 키우기를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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